[2025.5.7 뉴욕여행 2일차 일기]전날 스테이크 와인에 취한 덕분에, 푹 자고 개운하게 시작한 뉴욕에서의 두 번째 아침☀️아직도 시차 적응은 안 됐지만, 설레는 하루라 피곤함마저 들뜬 기분!🗽 아침부터 자유의 여신상 보러 페리 타기!뉴욕에서 꼭 해보고 싶었던 리스트 중 하나였던‘자유의 여신상 페리’ 타기를 아침 일찍부터 도전!줄은 생각보다 길었지만 바람 맞으며 페리 타는 그 기분, 말로 다 못해요.이 날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풍경까지 완벽했던 오전이었어요.그리고 페리 내내 찍은 사진들을 나중에 정리해보니 전부 인생샷📷관광을 선호하지 않는 내가 후회하지 않는 코스!♥️💰 월스트리트 돌진하는 황소 앞 인증샷 찍기자유의여신상을 보고 다시 베터리파크로 돌아와서 근처에 있는 월스트리트 돌진하는 황소 앞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