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뭐 먹지 (Jye-Jye)

☕ 마곡 카페거리 카페 커디 방문기 | 커피 덕후의 솔직 후기!안녕하세요! 지혜zip이에요. 🤍오늘은 마곡동에서 찾은 매력적인 카페, 카페 커디 이야기를 가져왔어요.저는 커피 덕후라 맛있으면 또 가야 하는 스타일인데요.여긴 예전에 라떼 한 번 마셔보고 완전 반해서 이번에 다시 다녀왔답니다. ☕🚶‍♀️ 위치 & 접근성카페 커디는 발산역 9번 출구에서 조금만 걸으면 바로 나와요.메가박스 건물 1층에 있어서 찾기 쉽고, 주변에 볼거리도 많아서 카페 갔다가 산책하기 좋더라구요.차 가지고 가시는 분들은 주차 공간도 있으니 참고하세요! 🌿 인테리어와 분위기가게 문 열자마자 모던하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에 확 들어와요.화이트&우드 톤 조합에 화분도 곳곳에 있어 따뜻한 느낌이에요.특히 창가 자리가 자연광이 잘 들..

요즘 곱창이 그렇게 땡겼는데신중동역에 완전 힙한 곳이 있다.이름이 구들짱 황소곱창!여기 나 두 번이나 갔었는데진짜 핵맛집이라 또 쓰고 싶었다. 🥹🔥 대창 안에 파가? 이색 파대창의 맛내가 제일 신기했던 건대창 안에 파가 들어있는 메뉴였다.대창 자체가 기름지잖아?근데 그 안에 파가 가득 들어가 있으니까더 고소하고, 덜 느끼해.씹을 때마다 파향이 올라와서완전 별미였다. 💚✨ 불쇼 퍼포먼스까지여기 또 좋은 게직원분이 불쇼를 해준다.곱창 위에 술 같은 걸 부으면서활활 불길 올라가는 게 완전 멋있다.나도 영상 찍었는데인스타 피드에서 이 불쇼 영상이요즘 진짜 많이 올라오더라. 곱창을 시키면 불쑈까지 볼 수 있다니...🔥 🍲 모둠곱창 + 곱창전골 + 볶음밥 풀코스 곱창전골까지..맛있는집... 속이 확풀리게..

또 가버린 이유? 조용한 분위기 + 제철과일빵오늘은 친구랑 헬스장 갔다가 점심으로 어디 갈지 고민하다가, 자연스럽게 ‘브런치위치’가 떠올랐다. 3개월전 에도 이 친구랑 같이 갔던 곳인데, 분위기도 조용하고 여유로워서 참 좋았던 기억 때문이었다. 그리고 무엇보다 맛💕🍽️계절 과일 샌드위치, 이번엔 복숭아🍑처음 방문했을 땐 딸기 + 호두 + 크림 조합이었던 계절 샌드위치를 먹었었는데, 이번엔 복숭아, 피스타치오 크림, 크림치즈가 들어간 버전으로 바뀌어 있었다. 🍞🍑저번에 딸기 샌드위치가 너무 강렬해서 비교가 안 될 수밖에 없었지만 복숭아 조합도 꽤 괜찮았다.🍑생복숭아가 가득 들어가서 상큼했고,피스타치오 크림이 단짠이라 조화가 잘 어울렸다.저번 딸기 샌드위치가 워낙 감동이 커서 이번엔 비교가 됐지만..

📔 오늘은… 무너짐. 그냥 무너짐.최근 먹방에 빠져서 계속 같이 시켜먹고 야식먹고 반복하다가더는 안되겠어서 나름 식단 잘지키고 있었는데.. (2일..>물도 많이 마시고, 야식도 참았고.근데…“야, 소고기 먹으러 갈래?”그 한마디에…바로 무너졌다.(다이어트는 내일부터지~~)그게 바로 오늘이다. 🥩 260도, 내가 또 간 소고기 맛집부천 중동에 있는 ‘260도’.회식 때 처음 가봤는데 그 뒤로 가족, 친구들이랑도 두 번정도 더 갔다.솔직히 이 정도면 ‘또간집’ 인정이지?( 난 진짜 지극히 p 100%라서 생각없이 사는데 또간집이면 이건 인정인거)SNS에서도 #260도부천 , #부천소고기 태그로사진이 꽤 올라오고 있다.특히 불쇼 영상이 자주 올라와서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. 이름은 왜 260도인지 모르겠는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