포천 여행 둘째 날 아침, 호텔 체크아웃을 좀 일찍 하고포천에 있는 ‘사르르목장’이라는 감성카페에 다녀왔다.오픈은 11시였는데, 10시 40분쯤 도착했더니이미 주차장에 차가 가득했고입구 앞에는 줄도 길게 늘어서 있더라😲미리 도착해서 기다리다가문 열리자마자 바로 입장했고,키오스크로 주문하니까 생각보다 빠르게 착석할 수 있었다.🍯 우리가 시킨 메뉴✔️ 카이막 + 토스트✔️ 소프트 아이스크림 (컵)✔️ 아이스 아메리카노카이막은 세번째로 먹어보는데꾸덕한 크림 위에 꿀이 올라가 있어서토스트에 찍어 먹으니까 진짜 꿀맛이었다. 살짝 느끼할 줄 알았는데 고소한 맛이 강해서 계속 먹게 됐다.제주도에서 먹었던 치즈태비가 1등이었는데 여기도 그에 못지않은 맛집!!! 그정도로 맛있었어요🤤아이스크림은 우유맛이 진해서 맛있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