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🥢 오늘 점심도 결국 오토김밥 갔다
오늘 점심도 결국 오토김밥 상동점에서 포장하려고 매장을 방문했다.
상동역 근처에서 일하거나 자주 다니는 사람이라면 여기 한 번쯤 들어봤을 거다.
나는 혼밥도 자주 하고,
간단하게 한 끼 해결하고 싶을 때 여기가 진짜 딱이었다.

🥕 내가 제일 좋아하는 조합
내가 자주 먹는 조합은 바로 오토김밥 + 닭강정 세트 + 청양고추 추가다.
이게 진짜 신의 한 수였다🔥
김밥만 먹으면 조금 심심할 수 있는데 청양고추가 매콤하게 입맛을 딱 잡아줬다.
덕분에 질리지 않고 끝까지 다 먹었다.
💰 메뉴 & 가격 정보
혹시 가격 궁금한 사람 있을까봐 메뉴판도 찍어왔다👇
(2025년 7월 기준)

- 오토김밥: 6,500원
- 고추냉이김밥: 6,500원
- 스팸김밥: 6,500원
- 닭강정 Small: 11,000원
- 닭강정 Large: 22,000원
- 오토 콤비 (오토김밥+닭강정): 12,000원
- 스팸 콤비: 12,000원
- 고추냉이 콤비: 12,000원
- 모둠김밥 3종 선물세트: 19,500원
- 컵라면, 음료 등 사이드 메뉴도 있음
오늘은 시간이 없어서 오토김밥 단품만 주문 ㅜㅜ
김밥만 먹어도 맛있는데, 닭강정이랑 같이 먹으면 단짠단짠 조합이 미쳤다.
매운거 좋아하면 청양고추도 필수추가~~
🥚 오토김밥 맛 솔직 후기
김밥은 속이 꽉 차 있었다.
계란도 두툼했고, 단무지·당근·오이도 듬뿍 들어있었다.
야채 양이 진짜 많아서 식감이 아삭아삭하고 상큼했다.
무엇보다 간이 딱 맞았다.
짜지도 않고 밍밍하지도 않아서 혼자 먹기에도 부담 없었다.
밥도 적당히 고슬고슬해서 좋았다.
청양고추 추가하면 매콤하게 확 도는 맛이 미쳤다.
이 조합 안 먹어본 사람은 솔직히 후회할 것 같다.
🍗 닭강정도 빼놓을 수 없었다
닭강정은 처음에는 바삭바삭했고, 시간이 지나도 달콤짭짤해서 질리지 않았다.
밥이랑 같이 먹어도 좋았고, 혼자 한 팩 다 먹어도 물리지 않았다.
내가 예전에 먹은 건 스몰 사이즈였는데도 양이 꽤 많았다.
달달+살짝 매콤해서 김밥이랑 정말 찰떡궁합이었다.
🏠 매장 분위기와 셀프 코너

매장은 깔끔했다.
셀프 코너에 따뜻한 국물도 있어서 겨울에는 특히 좋았고, 여름에도 깔끔하게 먹기 좋았다.
키오스크로 주문할 수 있었고 N페이 결제도 가능해서 편리했다.
줄이 길어도 금방 빠졌다.

매장 인테리어나 포스터도 깔끔하면서 살짝 레트로 감성이 있었다.
괜히 사진 한 장 더 찍게 만들었다.
✨ 오토김밥 상동점 한줄평
- 혼밥하기 딱 좋은 곳
- 청양고추 추가는 무조건
- 닭강정 단짠단짠 조합 환상
- 가성비 좋은 점심 메뉴
혹시 상동역 근처 갈 일 있으면 여기 한 번 꼭 들러보길 추천한다.
나는 가격만 조금 더 저렴했다면
점심은 오토김밥만 먹고 싶을만큼 좋아하는 맛집♥
혹시 또 다른 혼밥 맛집이나 김밥 추천할 곳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면 좋겠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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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참고:
이 글은 2025년 7월 기준으로 작성했고, 가격이나 메뉴는 변동될 수 있다.
혹시 변경사항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면 수정하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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