📔 오늘은… 무너짐. 그냥 무너짐.최근 먹방에 빠져서 계속 같이 시켜먹고 야식먹고 반복하다가더는 안되겠어서 나름 식단 잘지키고 있었는데.. (2일..>물도 많이 마시고, 야식도 참았고.근데…“야, 소고기 먹으러 갈래?”그 한마디에…바로 무너졌다.(다이어트는 내일부터지~~)그게 바로 오늘이다. 🥩 260도, 내가 또 간 소고기 맛집부천 중동에 있는 ‘260도’.회식 때 처음 가봤는데 그 뒤로 가족, 친구들이랑도 두 번정도 더 갔다.솔직히 이 정도면 ‘또간집’ 인정이지?( 난 진짜 지극히 p 100%라서 생각없이 사는데 또간집이면 이건 인정인거)SNS에서도 #260도부천 , #부천소고기 태그로사진이 꽤 올라오고 있다.특히 불쇼 영상이 자주 올라와서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. 이름은 왜 260도인지 모르겠는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