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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중동 포크너 생일 디너 후기🎁 분위기 미쳤던 레스토랑

5월 11일.딱히 큰 기대 없이 내 생일기념 친구들과 조용히 저녁 약속을 잡았던 날이었는데,알고 보니… 나만 몰랐던 깜짝 생일 파티🎉내가 좋아하는 감성 레스토랑 예약부터,스테이크 위에 ‘HAPPY BIRTHDAY’ 초까지🕯️거기다 갖고 싶다고 말했던 메디큐브 부스터프로까지 선물로 받다니…진짜 울컥했던 순간🥹🍽️ 신중동 포크너(Forkner) – 조용한 분위기에서 식사하기 딱 좋아신중동역 도보 5분 거리,모건시티 1층에 자리한 포크너는화이트&우드톤 인테리어에 잔잔한 조명,조용하게 이야기 나누기 좋은 레스토랑이야.테이블 간격도 넓고, 사방이 통창이라낮에는 햇살 가득 들어오고밤엔 무드등처럼 분위기가 은근해서 데이트 장소나 소규모 파티 장소로도 완전 추천!📍 위치: 경기 부천시 원미구 소향로253번길 ..

뉴욕 첫날 일정✈️ 입국 줄 3시간 대기 후 갤러거스테이크로 마무리

IAPRD 출장으로 뉴욕 입성✈️나는 IAPRD라는 국제 파킨슨 학술대회 발표자로 뉴욕에 가게 됐다.출장 겸 여행이었던 이번 일정은 2025년 5월 6일부터 5월 9일까지였다.✈️ 오전 10시 비행기를 타고 뉴욕 JFK 공항에 도착한 시간은 오전 11시.무려 시차가 14시간이나 나서 몸은 무거웠고, 입국 심사 줄이 세 시간 가까이 되어 피로가 쌓였다.⭐뉴욕 입국심사 팁성수기에는 “입국심사 대기줄이 생각보다 길어서, JFK 도착 시엔 여유 있게 2~3시간 잡는 걸 추천!”입국심사는 왜왔냐. 돈은 얼마나 가져왔냐 요정도만 간단히 끝났다.. 근데 줄이문제...줄은 예상하기 어려운게 내가 입국한 다음날은 또 줄을 별로 안섰다고한다..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는 수밖에🥹하지만 뉴욕에서 홀로 여행한다는 생각에 뭔가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