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뭐 먹지 (Jye-Jye)

너무 더워지기 전얼마전 다녀온 여행코스들을하나씩 꺼내보고 싶어졌다.이번에 다녀온 포천 1박 2일 여행.딱히 계획 없었지만 꽤 만족스러웠고나중에 또 오고 싶은 코스라 기록 남겨본다 📝데이트 코스로 강추!!⭐️⭐️📍 Day 1팜브릿지 카페 → Y자 출렁다리 → 드뷔시 펜션📍 팜브릿지첫 코스는 ‘팜브릿지’.밥을 안먹고 출발해서 점심쯔음 들렀다. 저녁에바베큐 할거라 헤비하게 먹지 않으려고 카페에서 간단히!!커피도 괜찮았는데… 빵이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랐다🤤소금빵, 감자빵, 마늘바게트까지 조합 최고.📍 Y자 출렁다리포천 영북면 산 중턱에 위치한 Y자형 출렁다리예요. 입장권 구매 시 포천사랑상품권도 받을 수 있어요!간단히 커피 타임 마치고 숙소 근처에 있는 Y자 출렁다리로 갔는데지금 기간이 딱 가든페스타 ..

📔 오늘은… 엄마 아빠랑 양평으로 당일치기 힐링 여행 🌿양평 당일치기 두물머리 연핫도그 먹고, 감성 하우스카페에서 힐링한 하루오랜만에 엄마 아빠랑 시간 맞춰서 양평으로 당일치기 여행 다녀왔다👍🏻사실 특별한 계획 없이 훌쩍 떠난 건데, 결과적으로 완벽하고 지쳐있던 마음이 힐링되는 시간이었따🍀일단 운전하고 가려면 부천->양평 까지 두시간 정도 걸려서 집 근처 스타벅스로 가서 샌드위치를 포장했는데..직원분의 센스로 기분이 좋게 출발!!✌🏿🚗 양평 소근리막국수 — 들기름 막국수 & 감자전 맛집!점심은 소근리 막국수에서 시작!써칭해본결과 현빈과 손예진 부부도 방문했던 맛집이고애견동반도 가능해서 담엔 우리 초코랑도 같이 오면 좋을 것 같다💕들기름 막국수, 비빔 막국수, 감자전, 메밀 전병까지 싹싹 비..

신중동 카페그레이 | 지혜의 커피 한 잔 오늘은 2025.06.03 선거날!!아침부터 동네 투표소 가는 길,괜히 마음이 말갛고 기분이 좋았다.날씨도 너무 좋았던...♥사람들도 조용히 줄 서 있고그 안에서 나도 뭔가 작은 책임을 다한 느낌! 투표 끝내고 집에 바로 가려다가갑자기 커피 한 잔이 간절해졌다.생각난 김에 오랜만에 신중동 카페그레이로 GO!☕ 카페그레이는 내가 몇 번이나 갔던 곳사실 오늘은 병원 동기와 점심 먹고내가 자주 가는 카페를 소개하고 싶어서 같이 갔다.조용한 분위기에 진짜 딱 어울리는 날이었다. 카페 그레이는 보다시피 인테리어가 엄청 힙하고조명때문에 뭔가 커피마시면서 힐링되는게 너무 좋다..나같은 갬성파에게 맞춤형이랄까...? ♥🍋 오늘의 선택플랫화이트 아이스아이스 아메리카노레몬꿀케이크..

📔 오늘은… 내가 제일 좋아하는 카페를 엄마에게 소개한 날오랜만에 엄마와 점심먹고 카페를 어디갈까 하던중 내가 진짜 좋아하는 부천 중동 카페를 소개해줬다.그 카페 이름은 바로,✨ 해브어나이스데이지 (Have A Nice Daisy) ✨ 나는 진짜 커피 광인이다☕️☕️오늘은 마미와 함께였지만사실 여긴 내가 혼자도 자주 오는 곳이라서 (진짜 아기자기하고 편안한 분위기라 멍때리기 좋은곳..)왠지 나만 알고 싶은 그런 공간이기도 했다.☕ 해브어나이스데이지는 이런 곳이야신중동역 근처,골목 안에 조용히 자리 잡고 있어서복잡한 메인 스트리트랑 살짝 다른 분위기가 나는 곳.커피 메뉴가 진짜 맛있는데,오늘은 엄마가 처음이라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인 데이지라떼와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주문했더니 만족도가 👍 데이지라떼는 부드..